3-11. 요한복음 12장 1절 - 11절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롯 유대가 말하였다.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유대 사람들이 예수가 거기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크게 떼를 지어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려는 것만이 아니라,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로를 보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그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곁에 두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절

예수님께서 값진 순 나드 향유를 가져온 마리아의 마음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 적용

믿음은 효율을 따지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 = 사랑이라고 적혀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바로 드는 것이 돈, 시간이다.
돈과 시간을 드리는 걸 아까워하지 않고 싶다.
내 주도권을 뺏기는게 싫어서 안 믿기로 작정한 유대 지도자들도 보면서 정말 믿음은 은혜가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믿고 싶어서 믿어지는게 아닐뿐더러, 안믿기로 작정하면 또 그 은혜를 누릴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럴 수 없고, 그렇다고 내가 믿기로 했다고 그냥 믿어지지 않는것도 맞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돈과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더욱 선택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