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요한복음 10장 1절 -21절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이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간다. 자기 양들을 다 불러낸 다음에, 그는 앞서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라간다. 양들이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그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다 도둑이고 강도이다. 그래서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가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있다. 나는 그 양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양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다시 얻으려고 내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나는 스스로 원해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이 말씀 떄문에 유대 사람들 가운데 다시 분열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귀신이 들려서 미쳤는데, 어찌하여 그의 말을 듣느냐?"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말은 귀신이 들린 사람의 말이 아니다, 귀신이 어떻게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느냐?" 하였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절
예수님께서 나에게는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있는데, 그 양들도 이끌어 와서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양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 적용
무리에 속하지 않는 다른 양떼
이 구절을 보는데 현범이 생각이 났다.
하나님이 현범이를 반드시 내 무리 안으로 넣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다.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가족은 어쩜 중보자를 만들어주기 위해 세워 놓으신 가장 작은 공동체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누가 나를 위해 기도 할 것이며, 내 목숨보다 타인의 구원을 바라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가족과, 사랑이라는 틀 안에서는 허용된다.
내가 무리에 속해 있는 양 인지,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에만 반응하는 자인지, 늑대에게 잡혀갈 양인지 분별하며 지내고, 가족을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