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요한복음 9장 1절 - 12정

예수께서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거지인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니냐?" 하였다.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고, 또 더러는 "그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사람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눈을 뜨게 된 그 사람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였소.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소."
사람들이 눈을 뜨게 된 사람에게 묻기를 "그 사람이 어디에 있소?" 하니, 그는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빛이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절

예수님은 그가 눈먼 사람인 것은,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 적용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주인공

사랑의 시선을 저에게 허락해주세요.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공동체 이웃과 심지어 나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해주세요.
남편의 작은 믿음이 저에게 죄처럼 보이는 것은 소경을 보는 제자들처럼 제가 죄인이기에 그렇습니다.
남편의 믿음 없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거라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현범이가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주인공이 되게 해주실 것을 믿으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거머리처럼 붙어 있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원망의 결박이 반드시 풀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 가족의 결박이 풀어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을 소망합니다!
그렇게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도우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