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요한복음 7장 14절 - 24절
명절이 중간에 접어들었을 즈음에,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서 가르치셨다. 유대 사람들이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런 학식을 갖추었을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가르침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인지, 내가 내 마음대로 말하는 것인지를 알 것이다.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만,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진실하며, 그 사람 속에는 불의가 없다.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 가운데 그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무리가 대답하였다. "당신은 귀신이 들렸소. 누가 당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말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하였는데, 너희는 모두 놀라고 있다.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법을 주었다. 사실, 할례는 모세에게서 비롯한 것이 아니라, 조상들에게서 비롯한 것이다. 이 때문에 너희는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준다.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몸 전체를 성하게 해주었다고 해서,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분개하느냐? 겉모양으로 심판하지 말고, 공정한 심판을 내려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자기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절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가르침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 예수님께서 겉모양으로 심판하지 말고, 공정한 심판을 내리라고 말씀하신다.
- 예수님께서 진리의 인식이 순종의 문제라고 말씀하신다.
- 예수님께서 사랑 없는 손쉬운 판단은 이웃의 고통을 더한다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 적용
진실을 밝히되, 사랑을 잃지 않는 것. (하나님의 시선)
사랑없는 손쉬운 판단으로 이웃의 고통을 더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라는 큐티 말씀.......
정말 이러실거에요.....정말 약간 소름 돋을 정도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을 주시네요 하나님....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했고, 그 말이 진심이었지만
사실 내면에는 내 말이 옳고,
남편도 그걸 깨달아서 스스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 나의 가장 큰 잘못을 깨닫게 하신다.
'사랑 잃은 시선'
맞다.
남편의 노력과 의지를 꺾어버리는 나의 진심을 가장한 정죄는 폭력이다.
단순한 정죄함에서 더 나아가 사랑의 시선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