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요한복음 6장 41절 - 59절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그의 부모를 우리가 알지 않는가?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가?"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서로 수군거리지 말아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나는 그 사람들을 마지막날에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기록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하였다.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은 다 내게로 온다. 이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 외에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의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나의 살이다.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서로 논란을 하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자기]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을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라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 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 이것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예수님께 온 사람들을 마지막 날에 살리 실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절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 적용
예수님 때문에 살 것이다.
나에게 본문의 "나 때문에 살 것이다" 라는 말씀이 두 가지로 해석된다.
예수님 없이는 못사는 삶을 살게 된다는 느낌과
심판대 앞에서 우리를 위해 항변하실 예수님 덕분에 다시 살 기회를 얻는다는 느낌.
나는 그 사람들을 마지막날에 살릴 것이다. 라는 예수님의 말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얼마나 큰 사랑으로 우리를 정말 살리고 싶어 하시는지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믿지 못할 이유는 많고, 믿기는 힘든게 세상에서의 냉정한 믿음이다.
그럴수록 더 구하자. 사단이 지배하는 이 삶 가운데서 예수님이 죽기까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는데
믿기만 하면, 내가 그 은혜를 얻을 수 있다는데 나는 대체 왜 헷갈려 하는가?
그게 사단이 주는 마음 같다.
예전엔 머리로 이해하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머리로 이해해도 수지타산이 맞으려면 믿져야 본전, 믿는게 맞다.
천국이 없으면 믿으면 본전, 안 믿어도 본전.
천국이 있으면 믿으면 영생, 안 믿으면 지옥.
이것만 봐도 믿었을 때의 얻을 수 있는 가치가 훨씬 큰데,
그렇지 않은 삶을 선택한다는 건 사단이 우리를 못 믿게 작정하고 교란하는 거란 생각이 든다.
이제 나는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한 사람도 잃어 버리지 않고, 모두 살린다는 먹먹한 예수님의 고백을 내 마음에 도장 찍듯 찍어서 어딜 가나 잊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