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요한복음 4장 43절 - 54절

이틀 뒤에 예수께서는 거기를 떠나서 갈릴리로 가셨다. (예수께서 친히 밝히시기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 도착 하시니,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를 환영하였다. 그들도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께서 거기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또 다시 갈릴리 가나로 가셨다. 그 곳은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다. 거기에 왕의 신하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앓고 있었다. 그 사람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나와 갈릴리로 들어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께 와서 "제발 가버나움으로 내려오셔서, 아들을 고쳐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아들이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꼐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표징이나 기이한 일들을 보지 않고는, 결코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신하가 예수께 간청하였다. "선생님,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낼와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돌아가거라. 네 아들이 살 것이다." 그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그가 내려 가는 도중에, 종들이 마중나와 그 아이가 살았다고 보고하였다.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낫게 된 때를 물어 보니 "어제 오후 한 시에, 열기가 떨어졌습니다." 하고 종들이 대답하였다. 아이 아버지는 그때가, 예수께서 그에게 "네 아들이 살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바로 그 시각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와 그의 온 집안이 함께 예수를 믿었다.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나와서 갈릴리로 돌아오신 뒤에 행하신 두 번째 표징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말씀이 곧 생명이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절

예수님께서 너희는 표징이나 기이한 일들을 보지 않고는, 결코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내 삶에 적용

말씀으로 나에게 이야기 하시는 하나님

큐티 하며 크게 은혜 받는 포인트 중에 하나는 나의 작은 믿음을 예수님은 이미 알고 계신다는 점이다.
예전에 나는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야만 예수님을 만났다고 표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
성경 속에는 그런 믿음만을 찾는 자에게 기이한 일들을 보지 않고는 결코 믿으려고 하지 않는 다고 다시 한번 알려주신다.
이 말씀들이 작은 믿음의 나에게 얼마나 큰 위로인지 모른다.
내 부족함을 아시고, 차근차근 갈 길을 알려주시며, 어느 것 하나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내 수준에 맞춰서 친절히 나의 믿음의 길을 인도하신다.

말씀 안에 살아 계시고, 나에게 말씀으로 이야기 하시는 예수님을 오늘도 굳게 믿는다!
깨닫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순종함으로 삶을 올려드리는 내가 되고 싶다.